김천 개령면 주택서 불…인명 피해 없어

남승렬 기자 2024. 5. 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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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 41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5.5/뉴스1

(김천=뉴스1) 남승렬 기자 = 5일 오후 5시 41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집 6평(20㎡) 정도가 불에 타 2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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