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나라"…키즈카페 직원이 올린 '저주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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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키즈카페 직원의 SNS 글을 캡처해서 올렸는데요.
학부모 A 씨는 최근 아이가 다녀온 키즈카페에서 일하는 직원의 SNS 게시글을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즈카페에서 단체복을 입고 놀고 있는 아이들 위로 욕설과 함께 저주할 거란 글이 적혀있었는데요.
이 직원은 또 키즈카페 예약 일정을 올려두고는 '110명 예약 가보자고~ 오다가 교통사고 나라'라고 적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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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키즈카페 직원의 SNS 글을 캡처해서 올렸는데요.
그 내용이 다소 충격적입니다.
학부모 A 씨는 최근 아이가 다녀온 키즈카페에서 일하는 직원의 SNS 게시글을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즈카페에서 단체복을 입고 놀고 있는 아이들 위로 욕설과 함께 저주할 거란 글이 적혀있었는데요.
문제는 아이들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있다는 겁니다.
이 직원은 또 키즈카페 예약 일정을 올려두고는 '110명 예약 가보자고~ 오다가 교통사고 나라'라고 적기도 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해당 키즈카페 측은 "학부모들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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