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연휴 마지막 날 맑음.. 사흘간 한라산 980mm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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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6일) 제주는 비가 그쳐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평년 19~21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오늘 0시를 기해 제주에 내려진 호우, 강풍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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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6일) 제주는 비가 그쳐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평년 19~21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오늘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높게 일 전망입니다.
앞서 오늘 0시를 기해 제주에 내려진 호우, 강풍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난 4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980mm의 물 폭탄이 쏟아지는 등 산간과 남부, 서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제주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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