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풀체인지급 '뉴 XT4' 출시…6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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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뉴 XT4'를 국내 출시했다.
6일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뉴 XT4'는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이외에도 '뉴 XT4'는 4개의 휠의 구동력을 자유롭게 배분할 수 있는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브(Twin-Clutch All-Wheel Drive)와 투어, 스포츠, 눈/얼음 모드로 조정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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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액티브 세이프티 패키지 적용, 안전한 주행 보조
6일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뉴 XT4'는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XT4는 2021년 한국 시장에 데뷔했고 젊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차 전면부에는 캐딜락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쉐브론'(Chevron)을 재해석한 파라매트릭 패턴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날렵하게 정돈된 수직형 시그니쳐 DRL(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가 더욱 세련된 첫 인상을 완성한다.
'뉴 XT4'는 내부 공간 특징에 맞춰 최적화된 AKG Studio 14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 14개 스피커를 활용한 폭 넓은 레인지의 오디오 모드 설정이 가능해 모든 탑승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운전자의 안전을 보조함과 동시에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강화된 '액티브 세이프티 패키지'(Active Safety Package)도 적용된다.
액티브 스포츠 서스펜션(Active Sport Suspension)과 가변 댐핑 컨트롤(Continuous Damping Control)도 기본이다. 새롭게 적용된 ESE(Engine Sound Enhancement)의 강화된 엔진음을 통해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정 주행 상황에서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해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AMS)을 업그레이드해 기존모델 대비 향상된 도심 연비(8.8 → 9.3km/L) 및 복합 연비(10.0 → 10.3km/L)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뉴 XT4'는 4개의 휠의 구동력을 자유롭게 배분할 수 있는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브(Twin-Clutch All-Wheel Drive)와 투어, 스포츠, 눈/얼음 모드로 조정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6120만원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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