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가끔 비…"바람 15~20㎧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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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바람이 순간풍속 15~20㎧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경북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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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6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바람이 순간풍속 15~20㎧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경북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평년 6~13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평년 21~25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주 19도, 예천 20도, 안동 21도, 군위 22도, 구미 23도, 대구 24도, 포항 25도, 경주 2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2~4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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