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진 2명 한꺼번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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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 경영진 구성원 2명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알려졌다.
크리스 클락은 다이앤 윤에 앞서 2016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오픈AI에 입사해 비영리 및 전략 이니셔티브 책임자(Head of Nonprofit and Strategic Initiatives)로 주요 전략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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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yonhap/20240506021812088dtcp.jpg)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 경영진 구성원 2명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 부사장인 다이앤 윤(39)과 크리스 클락(41)이 지난주 초 회사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경영진 2명이 같은 시기에 사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 매체는 이들의 사임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이사회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축출 사태 이후 오픈AI 경영진의 가장 큰 변화라고 전했다.
다이앤 윤 부사장은 오픈AI의 인사 책임자(VP of People)였고, 크리스 클락 부사장은 비영리 및 전략 이니셔티브 책임자였다.
이들의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오픈AI가 세간에 알려지기 전부터 합류해 가장 오랜 기간 오픈AI에 몸을 담아온 멤버에 속한다.
다이앤 윤은 2018년 3월 운영 매니저(Operations Manager)로 오픈AI에 들어온 뒤 인사 담당(HR) 이사를 거쳐 2021년 5월 인사 총책임자가 됐다.
그는 오픈AI가 지난해 6월 영국 런던에 첫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을 당시 "첫 단계"라며 "앞으로 다른 나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크리스 클락은 다이앤 윤에 앞서 2016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오픈AI에 입사해 비영리 및 전략 이니셔티브 책임자(Head of Nonprofit and Strategic Initiatives)로 주요 전략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그는 앞서 29살이던 2012년 최연소 실리콘밸리 마운틴뷰 시의원에 당선됐고, 2013년∼2014년에는 최연소 마운틴뷰 시장을 지내기도 했다.
크리스 클락은 지난해 11월 올트먼 CEO가 축출된 뒤 복귀했을 때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오픈AI에서 8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이보다 더 자랑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우리 팀은 이 모든 시련을 겪으면서도 단합을 유지했고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고 적기도 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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