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통산 300번째 출전 금자탑…리버풀전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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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EPL 통산 300번째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손흥민은 6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2023-24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299경기에 나섰던 손흥민은 리버풀전을 통해 300번째 경기에 나서게 됐다.
기념비적인 출전을 하는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커리어 통산 3번째 '10-10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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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EPL 통산 300번째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손흥민은 6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2023-24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299경기에 나섰던 손흥민은 리버풀전을 통해 300번째 경기에 나서게 됐다. 지난 2015-16시즌 EPL에 입성한 손흥민이 8번째 시즌 만에 이룬 성과다.
기념비적인 출전을 하는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커리어 통산 3번째 '10-10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16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1도움만 추가하면 골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작성한다. 역대 EPL에서 '10-10' 클럽을 3차례 이상 달성한 선수는 5명 밖에 없다.
한편 4위 진입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해 가용할 수 있는 최정예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최전방에는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이 스리톱을 이룬다. 2선은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가 선다.
포백은 에메르손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미키 판더펜이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낀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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