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저수지서 낚시하던 50대 남성 익사

남승렬 기자 2024. 5. 5.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2시 8분쯤 경북 김천 조마면 수왕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일 지인들과 함께 수왕저수지를 찾았다.

당시 낚시를 하던 일행은 A 씨가 없어진 것을 자정쯤 알아차리고 저수지 주변을 둘러봤으나 찾지 못하자 이튿날 오전 2시 8분쯤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수색에 나선 특수구조단과 잠수사 등은 오후 4시 30분쯤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김천=뉴스1) 남승렬 기자 = 5일 오전 2시 8분쯤 경북 김천 조마면 수왕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일 지인들과 함께 수왕저수지를 찾았다.

당시 낚시를 하던 일행은 A 씨가 없어진 것을 자정쯤 알아차리고 저수지 주변을 둘러봤으나 찾지 못하자 이튿날 오전 2시 8분쯤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수색에 나선 특수구조단과 잠수사 등은 오후 4시 30분쯤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