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가자 사이 케렘샬롬 검문소 공격받아…7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남부 사이 통로인 케렘샬롬 검문소가 5일(현지시각) 공격을 받아 최소 7명이 부상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스라엘 일간지 타임오브이스라엘 등은 이스라엘 군의 발표를 인용해 케렘샬롬 검문소가 공격받아 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공격이후 케렘 샬롬 검문소는 폐쇄된 상태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당시인 지난 1일(현지시간) 케렘 샬롬 검문소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 등과 함께 방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남부 사이 통로인 케렘샬롬 검문소가 5일(현지시각) 공격을 받아 최소 7명이 부상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스라엘 일간지 타임오브이스라엘 등은 이스라엘 군의 발표를 인용해 케렘샬롬 검문소가 공격받아 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당국은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무장단체가 이번 공격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도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박격포 공격은 이스라엘군 기지를 표적을 삼았다”고 강조했다.
공격이후 케렘 샬롬 검문소는 폐쇄된 상태다.
이 검문소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기습 공격 후 폐쇄됐다가 12월에 일부 통행이 재개됐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당시인 지난 1일(현지시간) 케렘 샬롬 검문소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 등과 함께 방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 분노…김호중, 팬들도 돌아섰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만삭' 김윤지, 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