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해외여행 떠난 이용객 ‘급증’
유용두 2024. 5. 5. 21:51
[KBS 제주]올해 1분기 제주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떠난 여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사이트 에어포탈에 따르면 1분기 제주에서 해외여행을 떠난 국제선 승객은 51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300% 넘게 늘었습니다.
이처럼 제주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객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해외 노선이 늘고 해외여행 수요도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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