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새벽까지 강한 비바람 주의
최현미 2024. 5. 5. 21:48
궂은 날씨가 이어진 어린이날이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서 시간당 1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턴 빗줄기가 약해지고 비가 잠시 잦아드는 곳이 많겠지만, 모레, 화요일까지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0mm 이상, 내륙 지역은 20에서 최대 8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강한 바람은 계속해서 조심해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게 출발해 한낮엔 서울이 16도, 대전 18도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광주가 19도, 대구는 24도로 영남 지역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진행: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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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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