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이다해 "세븐과 결혼? 지춘희 선생님 덕, 해야하는 게 맞나 했었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5. 5.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당귀' 배우 이다해가 지춘희 디자이너 때문에 세븐과 결혼을 결심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다해는 "선생님 쇼에 간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그 다음에 식사를 하며 여행도 같이 가는 사이가 됐다. 남편 세븐 씨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과 커플 여행을 가서 '너희 이런 식으로 결혼해'라고 장려를 해주셨다. 사실 그 때는 '결혼을 해야하는게 맞나' 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일렸다.

이에 지춘희는 "오래 만나다가 결혼을 안하면 끝이잖아"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당귀/ 사진=KBS2 사당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사당귀' 배우 이다해가 지춘희 디자이너 때문에 세븐과 결혼을 결심했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디자이너 지춘희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이다해는 "선생님 쇼에 간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그 다음에 식사를 하며 여행도 같이 가는 사이가 됐다. 남편 세븐 씨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과 커플 여행을 가서 '너희 이런 식으로 결혼해'라고 장려를 해주셨다. 사실 그 때는 '결혼을 해야하는게 맞나' 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일렸다.

이어 이다해는 "해보니까 안하는 것보다 나은 것 같긴 하다"고 전했다. 이에 지춘희는 "오래 만나다가 결혼을 안하면 끝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다해는 "선생님 드레스는 아무나 협찬해주지 않아 선생님 드레스를 입는 프라이드가 있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