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뉴스 날씨]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 강한 비…강풍 주의
최현미 2024. 5. 5. 19:13
저기압이 몰고 온 다량의 수증기로 인해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했습니다.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서쪽 지역과 남해안, 제주도는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 경남 서부 지역은 호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1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전부턴 곳곳에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는 200mm 이상, 내륙 지역은 20에서 최대 8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지금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강풍특보가 내려졌고,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부산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8도, 광주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화요일까지 전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진행: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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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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