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플라이 퀘스트'관 돌파한 PSG, 브래킷 스테이지 이름 올려

박상진 2024. 5. 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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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플라이 퀘스트라는 관문을 돌파하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이름을 올렸다.

플라이 퀘스트는 이득을 보기 위해 교전을 회피하지 않았지만 피해가 계속 누적됐고, 17분 킬이 12대 2까지 벌어진 가운데 PSG는 상대 미드 2차 포탑까지 그대로 파괴했다.

바론까지 PSG에 넘어간 가운데 플라이 퀘스트는 순식간에 무너지기 시작했고, 결국 23분 상대 본진에 오른 PSG는 상대 쌍둥이 포탑까지 상처를 준 이후 드래곤 영혼까지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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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플라이 퀘스트라는 관문을 돌파하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인 최종전 1경기 2세트 라인 스왑없이 경기가 시작됐고, 초반 PSG 아우렐리온 솔이 2킬을 먹으며 순식간에 PSG가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바텀에서 추가 킬까지 얻은 PSG가 바텀 1차 포탑을 일짜감치 파괴했고, 12분 벌어진 교전에서도 PSG가 승리하며 두 번째 드래곤까지 챙겨갔다.

플라이 퀘스트는 이득을 보기 위해 교전을 회피하지 않았지만 피해가 계속 누적됐고, 17분 킬이 12대 2까지 벌어진 가운데 PSG는 상대 미드 2차 포탑까지 그대로 파괴했다. PSG가 드래곤 3스택까지 쌓은 가운데 플라이 퀘스트가 아우렐리온 솔을 잡았지만, 이미 시전된 궁극기가 작열하며 플라이 퀘스트는 또다시 교전에서 패했다.

바론까지 PSG에 넘어간 가운데 플라이 퀘스트는 순식간에 무너지기 시작했고, 결국 23분 상대 본진에 오른 PSG는 상대 쌍둥이 포탑까지 상처를 준 이후 드래곤 영혼까지 노렸다. 이후 PSG의 드래곤 사냥을 막기 위해 플라이 퀘스트가 진출했지만 피해만을 입은 채 드래곤 영혼 획득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27분 PSG가 상대 넥서스를 파괴했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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