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1일 후배들 불러 떡국 끓여줘”… 홍윤화, 많이 베푸는 이유 밝혔다(‘사당귀’)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5. 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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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이 홍윤화의 미담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코미디언 신윤승이 집들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명수는 코미디언 홍윤화를 몰래 온 손님으로 초대, 그는 수레 가득 집들이 선물을 사 왔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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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조수연이 홍윤화의 미담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코미디언 신윤승이 집들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명수는 코미디언 홍윤화를 몰래 온 손님으로 초대, 그는 수레 가득 집들이 선물을 사 왔다. 이에 조수연은 “에전부터 윤화 선배가 많이 챙겨줬었다. 매년 1월 1일에 후배들 다 불러서 떡국을 끓여준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저는 항상 한우로 떡국을 끓인다. 재룟값만 30만 원이다. 작년에는 지단 만드느라 달걀도 1판 반을 썼다”며 “제가 만드는 떡국은 거의 소고깃국이다. 고기가 반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돈 많이 벌면 나누면서 살아야지’라고 생각했었다. 저도 선배들이 많이 도와줬던 것”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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