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도 "당근이세요?"…당근 캐나다 서비스 '캐롯', 가입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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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 생활 플랫폼 당근의 글로벌 서비스 '캐롯'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당근은 2019년 영국에서 글로벌 진출을 시작한 뒤 캐나다, 미국,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당근은 2021년 캐나다에 법인을 개설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당근은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구인·구직, 중고차, 부동산, 당근페이 등 사업다각화 및 글로벌 진출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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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5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 생활 플랫폼 당근의 글로벌 서비스 '캐롯'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당근은 2019년 영국에서 글로벌 진출을 시작한 뒤 캐나다, 미국,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당근은 2021년 캐나다에 법인을 개설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당근은 2023년 매출 1276억 원, 영업이익 173억 원으로 2015년 설립 후 첫 흑자를 내기도 했다.
당근은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구인·구직, 중고차, 부동산, 당근페이 등 사업다각화 및 글로벌 진출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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