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차관, OECD 각료회의 "민간협력 늘려 공급망 안정"
김정환 기자(flame@mk.co.kr) 2024. 5. 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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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 이사회에서 공급망 안정을 위한 민간 협력 확대 방침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자유로운 무역 체제 회복이 필수적"이라며 "민간 협력을 확대하고 비시장적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OECD의 적극적인 분석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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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 이사회에서 공급망 안정을 위한 민간 협력 확대 방침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재부는 "김병환 1차관이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이사회에 참석해 인구구조, 기후 변화 등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면서 "한국이 포용적 성장을 위해 경제 역동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김병환 차관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자유로운 무역 체제 회복이 필수적"이라며 "민간 협력을 확대하고 비시장적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OECD의 적극적인 분석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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