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센터 '아마벨' 제작 작가 프랭크 스텔라 영면

김형주 기자(livebythesun@mk.co.kr) 2024. 5. 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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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을 선도한 미국 회화 작가 프랭크 스텔라가 4일(현지시간)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스텔라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미술계를 대표한 인물로 색상과 형태를 끈질기게 탐구한 혁신가다.

한국에서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 앞에 설치된 조형물인 '꽃이 피는 구조물, 아마벨'로 잘 알려져 있다.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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