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11일만에 700만 돌파.. '파묘'보다 5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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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1일째인 4일 누적관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전날 자정 기준 누적관객수 711만1379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300만, 5일째 400만, 9일째 600만 관객을 넘기는 등 무서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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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1일째인 4일 누적관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전날 자정 기준 누적관객수 711만1379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300만, 5일째 400만, 9일째 600만 관객을 넘기는 등 무서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범죄도시4'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었던 '범죄도시2'(2022년)보다 3일 빠르게 700만 고지를 넘어서 주목된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의 700만 돌파 시점(개봉 16일째)과 비교해도 5일이나 빠른 속도다.
게다가 일요일인 5일에 이어 6일도 어린이날 대체휴일이어서 '범죄도시4' 흥행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번 연휴 기간 800만 관객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범죄도시4'에 출연한 배우 이주빈이 마동석, 김도건과 함께 700만 관객 동원 기념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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