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촬영 쉬는 시간에도 완벽 미모..반려견과 똑 닮은 투샷

김나연 기자 2024. 5. 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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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 똑 닮은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쉬는 시간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에 촬영한 듯한 송혜교와 반려견 루비의 투샷이 담겨있다.

이에 지인들 또한 송혜교와 송혜교 반려견 루비의 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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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송혜교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 똑 닮은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쉬는 시간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에 촬영한 듯한 송혜교와 반려견 루비의 투샷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반려견과 닮은 듯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지인들 또한 송혜교와 송혜교 반려견 루비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는 내용이다.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못한, 강력한 고통에 휩싸여 있는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유니아 수녀'로 분한 송혜교는 지금껏 스크린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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