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어린이 더 잘 놀고 더 즐거워야…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 만들 것"

신정은 2024. 5. 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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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는 더 행복하고 더 웃어야 한다"며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5일 102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기념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어느 시인 말처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며 "어린이는 우리의 거울이자 미래다. 어린이가 웃으면 우리 미래가 웃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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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3일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손 하트를 만들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는 더 행복하고 더 웃어야 한다”며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5일 102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기념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어느 시인 말처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며 “어린이는 우리의 거울이자 미래다. 어린이가 웃으면 우리 미래가 웃는다”고 했다.

이어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주제가는 어린이 마음을 가장 표현한 노래”라며 “우리 어린이들은 더 잘 놀고, 더 즐거워야 한다. 현실은 안타깝게 그렇지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 놀이터에서, 학교에서 웃음이 줄고 있다. 그래서는 안 된다”며 “공부의 짐은 더 가벼워져야 한다. 가난에 치여 웃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을 지키겠다”며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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