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옥순, 왕따설에 입 열었다 “욕한 출연자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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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왕따설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에는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8기, 10기, 14기 옥순이 출연했다.
이 중 14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왕따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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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의 ‘B급 청문회’에는 ‘한 미모하는 옥순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8기, 10기, 14기 옥순이 출연했다. 이 중 14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왕따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4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타 출연자에 의해 제 이야기가 안 좋게 퍼졌다. 한우를 받던 당시에 브이넥을 입었는데 전혀 가슴을 드러내거나 한 옷은 아니었다. 그런데 ‘(노출 있는 옷으로) 플러팅을 했다더라’라는 식으로 나쁘게 와전 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둘러싼 왕따설에 대해 “촬영장에서 불편했고, 갈수록 제가 안 좋은 상황에 몰리면서 다른 출연자들이 저랑 말을 안 섞더라. 저는 옥순이라는 이름에 사명감이 있었고 욕심이 났다. ‘내가 열심히 해야 되는데’ 하면서 다른 분들에게 신경을 못 쓴 것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금은 다른 분들과 안 본지 오래”라고 밝힌 14기 옥순은 “현장에서 방송용으로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다. 저한테 욕도 하신 분도 있다. 그런데 욕을 내보낼 수는 없지 않나”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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