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어린이 꿈 포기 않는 나라 위해 어른 책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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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나라,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위해 어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에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아이가 꼬물꼬물 커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과 보육,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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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나라,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위해 어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에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아이가 꼬물꼬물 커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과 보육,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장미꽃보다 환한 아이들의 웃음이 온 세상을 행복으로 채우는 어린이날"이라며 "아이들 웃음소리가 점점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더 귀하고 소중한 날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많은 저출생 대책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있는 아이들의 행복도 챙기지 못한 채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라며 양육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어야 어른도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앞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534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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