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한' 김홍택 vs 추엔분응암, GS칼텍스 매경오픈 연장전 돌입

백승철 기자 2024. 5. 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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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30)과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이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우승컵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하는 김홍택은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8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추가해 2타를 줄였다.

촌라띳 추엔분응암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바꿔 이븐파 71타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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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경쟁하는 김홍택 프로가 연장전에 돌입했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김홍택(30)과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이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우승컵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하는 김홍택은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8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추가해 2타를 줄였다.



촌라띳 추엔분응암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바꿔 이븐파 71타로 막았다.



 



정규 라운드 72홀에서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작성한 두 선수는 우승자를 결정하지 못했고, 연장 대결을 이어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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