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한' 김홍택 vs 추엔분응암, GS칼텍스 매경오픈 연장전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택(30)과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이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우승컵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하는 김홍택은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8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추가해 2타를 줄였다.
촌라띳 추엔분응암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바꿔 이븐파 71타로 막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김홍택(30)과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이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우승컵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하는 김홍택은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8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추가해 2타를 줄였다.
촌라띳 추엔분응암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바꿔 이븐파 71타로 막았다.
정규 라운드 72홀에서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작성한 두 선수는 우승자를 결정하지 못했고, 연장 대결을 이어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