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돌아온 이영준 '선발 출격' 김천, 인천전 선발 명단 발표…인천은 무고사 '원톱'

조영훈 기자 2024. 5. 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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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 인천을 상대로 이영준 원톱 카드를 꺼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김천)은 5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인천전을 치른다.

홈 3연승의 기세를 이어 인천을 상대로 우위를 잡으려 한다.

이에 맞서는 인천은 3승 4무 3패, 승점 13으로 리그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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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김천)

김천이 인천을 상대로 이영준 원톱 카드를 꺼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김천)은 5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인천전을 치른다.

김천은 6승 2무 2패, 승점 20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선두 포항 스틸러스에 승점 4, 2위 울산 HD에 승점 3 뒤진 상황이다. 홈 3연승의 기세를 이어 인천을 상대로 우위를 잡으려 한다.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정치인, 이영준, 김대원이 전방을 구성하고 중원은 서민우, 강현묵, 원두재가 나선다. 수비진은 박민규, 김봉수, 김민덕, 김태현이 꾸린다. 골키퍼는 김준홍이 나선다.

이에 맞서는 인천은 3승 4무 3패, 승점 13으로 리그 5위다. 직전 라운드 이전까지 5경기 무승으로 다소 침체됐으나, 10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살아났다.

인천은 3-4-3을 꺼내 들었다. 박승호, 무고사, 김성민이 전방에 나선다. 중원은 정동윤, 김도혁, 문지환, 홍시후가 나서며, 수비진은 델브리지, 권한진, 오반석이 꾸린다. 골키퍼는 이범수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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