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입덕 부르는 슈트 자태…아름다운 류선재 비주얼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슈트 자태를 공개했다.

변우석은 5월 5일 공식 계정에 "아름다웠던 전주국제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많은 이들의 입덕(팬이 되는 것)을 부르는 미모다.

변우석은 전주에서 개최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의 등장에 숱한 팬들이 환호했다.

변우석은 화제 속 방영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에 출연 중이다. 주인공 류선재(변우석 분)로 분해 임솔 역의 배우 김혜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는 MZ세대의 관심을 모으는 올해의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했다. 매주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4월 4주 차 기준 33%의 역대급 화제성 점유율을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 7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3.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7%, 최고 3.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