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입은 ‘뉴욕댁’ 이진 뒷모습에 옥주현 ‘내 남자친구에게’ 노래가 절로

이진 소셜 미디어

이진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욕에서 생활 중인 이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은 5월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욕 거리를 한가롭게 걷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옥주현은 "우리 진이 치마 입었네"라고 반응하며 핑클의 '내 남자 친구에게' 가사를 인용해 "이것 봐 나를 한 번 쳐다 봐 나 지금 예쁘다고 말해 봐"라는 댓글을 달아 여전한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1998년 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한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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