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에 강풍경보까지…어린이날 ‘이 곳’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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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5일 오후 2시를 기해 완도·진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풍속이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6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에 호우경보, 중산간과 남부·동부·서부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6일까지 비와 강풍이 계속될 것"이라며 "가옥·시설물 파손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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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지도 강풍…가옥·시설물 파손 등 사고 유의해야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기상청이 5일 오후 2시를 기해 완도·진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순천·광양·보성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강풍경보는 풍속이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6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
기상청은 앞서 정오에 목포·무안·영암·영광·신안(흑산면제외)·함평·구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전남 중부 서해 앞바다·전남 북부 서해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도 산지에도 강풍경보가 발효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에 호우경보, 중산간과 남부·동부·서부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산지와 중산간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각각 내려졌다.
기상청은 “6일까지 비와 강풍이 계속될 것”이라며 “가옥·시설물 파손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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