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어린이날 맞아 임직원에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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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가족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 관람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2021년부터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한 문화 나눔 사업이다.
오태성 KT ESG 경영추진단장은 "임직원 가족과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KT만의 진정성을 담은 행복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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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가족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 관람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2021년부터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한 문화 나눔 사업이다. 클래식 음악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KT는 참석한 임직원 자녀에게 버블 막대 등 깜짝 선물과 함께 동화극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배우들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했다.
KT는 문화 나눔 활동으로 2009년부터 15년 동안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을 300회 이상 진행해 왔다. 오태성 KT ESG 경영추진단장은 "임직원 가족과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KT만의 진정성을 담은 행복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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