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폭탄, 롯데에게… 최원호 한화 감독 "류현진, 7일 롯데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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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의 선발 등판 일정이 우천 취소로 인해 변경됐다.
최원호(51) 한화 감독은 류현진이 오는 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 감독은 "류현진은 7일 경기에 나선다. 하루씩 선발 로테이션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팀 내 에이스 류현진의 등판이 무산됐지만 최 감독은 "아쉬움은 없다. 순리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우천취소는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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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의 선발 등판 일정이 우천 취소로 인해 변경됐다. 최원호(51) 한화 감독은 류현진이 오는 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5일 오후 2시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화의 이날 선발투수는 류현진이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를 통해 KBO리그 통산 101승에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달성 기회를 놓쳤다.
류현진은 7일 롯데를 상대로 통산 101승에 재도전한다. 최 감독은 "류현진은 7일 경기에 나선다. 하루씩 선발 로테이션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팀 내 에이스 류현진의 등판이 무산됐지만 최 감독은 "아쉬움은 없다. 순리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우천취소는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다만 최 감독은 "선발투수들이 컨디션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장마철이 되면 더 힘들다. 그래도 비 예보가 6일 이후에는 없어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최 감독은 4일 경기에 선발로 나선 이태양에 대해 "KIA 강타선을 이겨내지 못했다. KIA 타선이 워낙 좋았다. 이태양의 경험을 통해 2~3이닝 소화를 기대했는데 아쉬운 경기가 됐다. (문)동주가 기약 없이 빠졌다면 로테이션을 돌 수 있는 선발투수를 선택했겠지만 1경기만 쉬기 때문에 오프너를 활용했다. 결과적으로는 실패"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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