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청소년들 위해 5천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황혜진 2024. 5. 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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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 리더 홍중이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5일 "에이티즈의 홍중이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중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의 가족 돌봄 청소년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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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중, KQ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리더 홍중이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5일 "에이티즈의 홍중이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중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의 가족 돌봄 청소년을 위해 쓰인다.

앞서 홍중은 2022년 11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한 첫 사진전 '프롬 노벰버 7, 1988(FROM NOVEMBER 7, 1988)'을 통해 음악인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1,000만 원을 후원했다.

더불어 지난해 생일에도 필름 사진전 '워커 에이(WALKER A)' 입장료 수익금에 자신의 사비를 더해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 3월 월드비전 글로벌 식수 프로젝트에 5,000만 원을 조용히 전달했다.

이렇듯 홍중은 데뷔 이후 꾸준히 어려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홍중이 속한 에이티즈는 5월 31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컴백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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