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원 넘긴 '신생아 특례 대출'…3분기 소득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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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이후 석 달간 5조 2천억 원 가까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지난 1월 2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2만 986건, 5조 1천843억 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이 중 주택 구입 자금 대출(디딤돌) 신청이 1만 4천648건, 3조 9천887억 원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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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이후 석 달간 5조 2천억 원 가까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올해 3분기 중 현재 1억 3천만 원인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2억 원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지난 1월 2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2만 986건, 5조 1천843억 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이 중 주택 구입 자금 대출(디딤돌) 신청이 1만 4천648건, 3조 9천887억 원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했습니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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