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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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 창작자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를 진행한다.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 작가 중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 팀이 개최하는 전시다.
6월에는 별난작가들의수다手多와 함께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 입주한 '모던앤수'팀이 환경을 주제로 프로젝트 전시 '뭐라구요?'를 진행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는 지역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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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30일, 갤러리 루트
6월, 프로젝트 전시 '뭐라구요?' 준비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 창작자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를 진행한다.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 작가 중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 팀이 개최하는 전시다.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루트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6월에는 별난작가들의수다手多와 함께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 입주한 '모던앤수'팀이 환경을 주제로 프로젝트 전시 '뭐라구요?'를 진행한다.
오는 9일 매향리에서 진행할 환경운동 줍깅, 현장에서 이뤄지는 환경과 작품제작에 관한 작가 간담회, 작품과 자연의 콜라보 사진작업 등을 묶어, 식당에서 이루어지는 환경의 문제를 꼬집는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이 전시는 6월 4일과 27일 시민들을 만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는 지역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2024년 입주공방은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서종미, 윤주영, 한경순, 한은혜)와 미싱과 바느질을 이용한 옷과 생활용품 등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모던애수'(이나영, 최성수) 등이 있다.
입주 창작자들은 다양한 생활문화 사업을 통해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활성화와 화성시민의 생활문화 저변확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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