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 이리영-허윤서, '올림픽 리허설'서 프리 6위·테크니컬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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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의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허윤서(성균관대) 조가 2024 국제수영연맹(AQU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프리 6위, 테크니컬 7위에 올랐다.
이리영과 허윤서는 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듀엣 프리에서 예술 점수 74.0500점, 수행 점수 143.0917점을 받아 총점 217.1417점을 획득, 27개 팀 중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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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의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허윤서(성균관대) 조가 2024 국제수영연맹(AQU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프리 6위, 테크니컬 7위에 올랐다.
이리영과 허윤서는 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듀엣 프리에서 예술 점수 74.0500점, 수행 점수 143.0917점을 받아 총점 217.1417점을 획득, 27개 팀 중 6위를 차지했다.
둘은 4일 펼쳐진 테크니컬에서는 예술 점수 82.6500점, 수행 점수 145.1283점을 받아 총점 227.7783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올림픽에서는 테크니컬과 프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의 아티스틱스위밍 경기가 열리는 아쿠아틱 센터에서 진행돼, 현지 적응을 체크하는 데 적격이었다.
둘은 '올림픽 리허설'로 치러진 이번 대회서 프리와 테크니컬 모두 상위권에 자리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하는 것은 2012년 런던 대회의 박현선-박현하 자매 이후 12년 만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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