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아숲체험원 7곳서 어린이 생각 담은 '동행가든'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유아숲체험원 7곳에 '동행가든'을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새 동행가든은 △정원 친구들과 함께 노는 동행가든(남산공원) △어린이와 함께 만든 맹꽁이 정원(월드컵 공원) △'누구의 집일까' 정원(삼청공원) △소풍 정원(매봉산 응봉궁원) △감각의 정원(신정산 우렁바위) △웰컴 그로브(WELCOME GROVE·북한산)△궁산 예(禮)정원 동행가든(강서구 궁산)이다.
서울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원관리 기초 강의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유아숲체험원 7곳에 '동행가든'을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단조로운 부지를 활용해 만든 특색있는 어린이 정원이다.
새 동행가든은 △정원 친구들과 함께 노는 동행가든(남산공원) △어린이와 함께 만든 맹꽁이 정원(월드컵 공원) △'누구의 집일까' 정원(삼청공원) △소풍 정원(매봉산 응봉궁원) △감각의 정원(신정산 우렁바위) △웰컴 그로브(WELCOME GROVE·북한산)△궁산 예(禮)정원 동행가든(강서구 궁산)이다.
정원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반영됐다. 초기 계획 단계에서부터 △사전 정원 교육 △설문 조사△관찰노트 작성 △상상 그리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 258명의 아이디어가 바탕이 됐다.
서울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원관리 기초 강의도 진행한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앞으로도 숲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을 놀잇감 삼아 활동함으로써 정원이 일상으로 다가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