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어린이, 우리 거울이자 미래…환한 웃음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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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5일 어린이날 기념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에게 오늘 하루는 더 특별히 행복한 날이 되기를 빌겠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을 지키겠다.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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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5일 어린이날 기념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에게 오늘 하루는 더 특별히 행복한 날이 되기를 빌겠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어느 시인 말처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며 "어린이는 우리의 거울이자 미래다. 어린이가 웃으면 우리 미래가 웃는다"고 말했다.
그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주제가는 어린이 마음을 가장 표현한 노래"라며 "우리 어린이들은 더 잘 놀고, 더 즐거워야 한다. 현실은 안타깝게 그렇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놀이터에서, 학교에서 웃음이 줄고 있다. 그래서는 안 된다"며 "공부의 짐은 더 가벼워져야 한다. 가난에 치여 웃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을 지키겠다.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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