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첫날 전남에서 잇단 차량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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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후 첫날 전남 국도상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
경찰은 급격하게 굽은 도로에서 가해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주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 날 곡성군 오곡면의 국도에서는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 양 차량 탑승자 4명이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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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어린이날 연후 첫날 전남 국도상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
5일 전남소방본부와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께 전남 화순군 이서면의 한 왕복 2차로 도로에서 마주 지나던 SUV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79)씨가 숨졌고, 상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급격하게 굽은 도로에서 가해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주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 날 곡성군 오곡면의 국도에서는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 양 차량 탑승자 4명이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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