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이 양육 위한 정치책무 다할 것”…파격 저출생 공약 드라이브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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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위해 어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내 아이가 꼬물꼬물 커가는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 보육,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나라,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위해 어른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재차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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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위해 어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장미꽃보다 환한 아이들의 웃음이 온 세상을 행복으로 채우는 어린이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점점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더 귀하고 소중한 날이기도 하다"며 "수많은 저출생 대책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지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있는 아이들의 행복도 챙기지 못한 채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순 없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내 아이가 꼬물꼬물 커가는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 보육,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나라,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위해 어른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재차 다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저출생 극복 대책으로 △8~17세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씩 아동수당 지급 △모든 신혼부부에 10년 만기로 1억 원 대출, 세 자녀 출산 시 원금 전액 감면 △두 자녀 출산 시 24평, 세 자녀 출산 시 33평의 분양전환 공공임대 주택 제공을 제시한 바 있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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