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어린이날 '고양국제꽃박람회' 우천 이벤트 마련

정재훈 2024. 5. 5.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가 와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계속된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을 위해 우천 시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이벤트는 레인부츠, 우의 또는 우산을 착용하고 꽃박람회 행사장에 방문한 인증사진과 해시태그(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 상품도 다양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비가 와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계속된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을 위해 우천 시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래픽=고양특례시 제공)
비가 예보된 5~6일 이틀 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관람객들이 비가와도 꽃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이벤트는 레인부츠, 우의 또는 우산을 착용하고 꽃박람회 행사장에 방문한 인증사진과 해시태그(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은 실내전시관 1층 안내데스크(고양꽃전시관 1층)에서 상품을 수령 할 수 있다.

상품은 5일 ‘애프터밀크(유기농 거름)’와 6일 ‘다육식물’로 제공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요은 꽃박람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네이버 공식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야외 전시 구역 뿐만아니라 실내 전시 구역에도 여러 나라의 대표 꽃과 희귀식물 등 다양한 꽃이 전시된 만큼 우천과 관계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꽃박람회 관계자는 “어린이날 주간 우천이 예상돼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관람객들이 비 오는 날에도 꽃박람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 관람, 주차,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꽃박람회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