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어린이날 폭주족 집중 단속…2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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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제(4일) 밤 11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주요 집결지 13곳에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범죄수사팀 등 177명과 경찰 오토바이, 순찰차 등 66대를 배치해 오토바이 폭주족을 단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음주운전 5명(자동차)을 포함해 오토바이 무면허운전 2명, 자동차 관리법 위반(무등록 운행) 2명, 통고처분 17명(안전모 미착용 7건·중앙선 침범 4건·신호위반 2건 등) 등 26명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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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어린이날 폭주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2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4일) 밤 11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주요 집결지 13곳에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범죄수사팀 등 177명과 경찰 오토바이, 순찰차 등 66대를 배치해 오토바이 폭주족을 단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음주운전 5명(자동차)을 포함해 오토바이 무면허운전 2명, 자동차 관리법 위반(무등록 운행) 2명, 통고처분 17명(안전모 미착용 7건·중앙선 침범 4건·신호위반 2건 등) 등 26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단속에서 채증한 영상을 바탕으로 폭주 활동에 가담한 운전자를 추가로 특정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대구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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