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외국인선수다…모마-윌로우 재도전 의사, 21세 니콜로바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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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2024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58명의 신규 선수들이 트라이아웃에 신청을 했으며, 이들 중 구단의 평가를 거쳐 상위 38명의 선수가 두바이 트라이아웃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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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2024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58명의 신규 선수들이 트라이아웃에 신청을 했으며, 이들 중 구단의 평가를 거쳐 상위 38명의 선수가 두바이 트라이아웃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추가로 2023-2024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 중 신청한 4명을 포함, 총 42명의 선수들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올 시즌 현대건설을 우승으로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를 거머쥔 모마와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켰던 흥국생명 윌로우를 비롯해 실바, 부키리치가 재도전 의사를 밝혔으며,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많은 기대를 받은 불가리아 출신 메렐린 니콜로바(OP, 21세, 188cm)와 폴란드 출신의 마르타 마테이코(OP, 26세, 197cm) 등 새로운 도전자들이 참가한다.
한편, 지명권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7위 페퍼저축은행 구슬 35개, 6위 한국도로공사 30개, 5위 IBK기업은행 25개, 4위 GS칼텍스 20개, 3위 정관장 15개, 2위 흥국생명 10개, 1위 현대건설 5개의 구슬을 부여한 뒤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초청선수들을 대상으로 5월 7일 메디컬테스트와 연습경기로 1일 차가 시작되며, 2일 차인 5월 8일 감독 면담 시간 및 연습경기, 마지막 날인 3일차 5월 9일에는 연습경기 및 드래프트를 통해 다음 시즌 V-리그를 빛낼 외국인 선수가 결정된다. 드래프트는 두바이 현지시간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8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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