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6개월 연속 하락세 이어져
이창익 2024. 5. 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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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재고량이 줄지 않으면서 산지 쌀값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기준 4만 7868원으로 지난해 10월 5일 5만 4388원과 비교해 12%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수확기 8.3% 올랐던 쌀값이 이후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달 10일 기준 농협과 민간의 쌀 재고량은 105만 9천 톤으로 평년보다 23만 7천 톤가량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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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재고량이 줄지 않으면서 산지 쌀값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기준 4만 7868원으로 지난해 10월 5일 5만 4388원과 비교해 12%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수확기 8.3% 올랐던 쌀값이 이후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달 10일 기준 농협과 민간의 쌀 재고량은 105만 9천 톤으로 평년보다 23만 7천 톤가량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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