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린이날 비…일부지역 천둥·번개

윤승옥 2024. 5. 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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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5월5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가 우천으로 인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어린이날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5~6일 수도권·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과 충북북부, 부산·울산·경남과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북부 등에서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 중·남부, 대구·경북, 울릉도·독도는 20~60㎜,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는 50~150㎜, 강원동해안은 10~50㎜가 예보돼 있습니다.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 전남·경남권, 제주도(북부제외) 등은 5일 오전부터 6일 새벽 사이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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