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수 711만↑ [Nbox]

황미현 기자 2024. 5. 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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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68만99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4'는 지난달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11일 동안 그 자리를 유지하면서 흥행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151만41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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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68만99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11만1384명이다.

'범죄도시4'는 지난달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11일 동안 그 자리를 유지하면서 흥행 중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날 '쿵푸팬더4'는 4만748명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1만415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스턴트맨'은 2만2639명을 불러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누적 관객 수는 11만9195명으로 나타났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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