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하천 홍수 대응 수문 운영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자체와 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홍수 대응 수문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수문 오작동 등 여러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실무담당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려는 목적으로 준비했다"며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지자체와 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홍수 대응 수문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현지에서 직접 수문 조작과 운영 교육을 함으로써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홍수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당국은 전문가를 초빙해 조작 운영의 전 과정을 보여주고, 수문 오작동 등 돌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낙동강 등 국가하천에는 스마트홍수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수문작동의 자동화로 대응 시간 단축 등 업무 효율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다만 수문 운영 과정에서 오작동, 이물질 끼임 등 여러 돌발 상황이 항상 발생할 수 있어 비상시를 대비해 수문작동 원리와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실무담당자 교육이 요구된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수문 오작동 등 여러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실무담당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려는 목적으로 준비했다"며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子 연우, 미국 영재 캠프 갔다…첫날부터 위기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
- '최진실 딸' 최준희, 청순 미모 "오랜만에 순한 맛"
- 윤여정 "75세에 죽는다더라…내 몸수 너무 나쁘다고 해"
- '前남친 착취 폭로' 쯔양, 3개월만 복귀 "44㎏까지 빠져…살아갈 수 없을 줄"
- 이상이, 3년 만 '놀면뭐하니' 출격…미국 농부 비주얼
- 정신연령 4세가 됐다 사망한 '24세 성폭행 피해자'의 비극
- 쥬얼리 이지현, 식당 알바생 됐다
- 손연재, 소녀 같은 엄마…"준연이 보고 싶다"
- 지드래곤 "드디어 찾았다"…SNS에 이상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