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도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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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024년 경북도 규제개혁 추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한 해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고, 직원들의 참여도 뒤따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숨어있는 낡은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기업과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여러 방면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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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24년 경북도 규제개혁 추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장려상 이후 4년 만이다.
시는 지난 한 해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고, 직원들의 참여도 뒤따랐다.
규제 개선을 위해 ▲전 부서 규제 발굴 추진 ▲지역 경제단체 대표자 회의 개최 ▲반도체 선도 8개 기업 개별 간담회 ▲규제혁신 TF 회의 ▲국무조정실 방문 등 규제개선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임차인 전입세대 확인 입증 서류 확인 방법 확대'를 제출한 양포동 이수연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숨어있는 낡은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기업과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여러 방면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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