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세금 여러번 내 국가서 연락, 자동차 운전대 도둑맞기도”(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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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허당 매력을 자랑했다.
최강희는 자신은 이런 경험이 진짜 많다며 "세금도 여러 번 낸 적 있다. 나라에서 연락이 왔다. 또 내셨다고"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달았는데 다음날 창문이 너무 깨끗해서 내 손이 훌렁 들어가더라. 차를 타서 운전대를 잡으니 운전대가 없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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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허당 매력을 자랑했다.
5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7회에서는 최강희의 엉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강희는 "은행에 돈 뽑고 놓고 간 적 있냐"는 질문에 "다들 한 번씩 있지 않냐"고 되물으며 오히려 의아해했다. 최강희는 자신은 이런 경험이 진짜 많다며 "세금도 여러 번 낸 적 있다. 나라에서 연락이 왔다. 또 내셨다고"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최강희는 차 핸들을 도둑맞은 적도 있었다. 최강희는 "제가 은이 언니한테 핸들 선물을 받았다"며 1998년 당시엔 핸들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선물받은 건 스포츠카에 달 법한 우드 핸들이었다고.
최강희는 "달았는데 다음날 창문이 너무 깨끗해서 내 손이 훌렁 들어가더라. 차를 타서 운전대를 잡으니 운전대가 없더라"고 밝혔다. 창문도 핸들도 함께 사라진 상황이었다.
"퍼브 잡고 움직이려고 시도했던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난다. 좋은 핸들을 함부로 달면 안 되겠구나 느꼈다"고 말한 최강희는 "핸들 가져가는 사람은 흔하지 않으니 따끔하게 혼내주라"는 이영자의 말에 망설이다가 해맑게 "잘 쓰고 계신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의 "화가 안 난다"는 말에 홍현희는 "언니는 진짜 넘사벽"이라고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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