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최강희 허당美 폭로 "우리 집 보안 업체 선 끊고 이틀간 문 열어둬"[전참시][★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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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숙이 최강희의 허당 매력을 폭로했다.
이날 코미디언 김숙은 첫 독립한 최강희의 집에 방문했다.
당시 최강희는 김숙의 집 바닥을 뽀송뽀송하게 청소해 주고자 인터넷을 검색해 소주가 바닥 청소에 효과적이란 것을 찾았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최강희가 청소 후 집 문을 열어두고 가 옆집으로부터 "김숙 씨네 집 문이 이틀 동안 열려 있다"라고 연락받은 사건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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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코미디언 김숙은 첫 독립한 최강희의 집에 방문했다.
김숙은 최강희가 자신의 집에서 청소 알바를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바닥에 왜 맛술을 뿌린 거야?"라고 물었다. 당시 최강희는 김숙의 집 바닥을 뽀송뽀송하게 청소해 주고자 인터넷을 검색해 소주가 바닥 청소에 효과적이란 것을 찾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냥 술 대신 '맛술'을 사용해 오히려 바닥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었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김숙 집의 보안 키를 뽑아 보안업체에 연락 오게 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최강희는 "코드를 뽑으면 전기 절약이 될 것 같아 뽑았다"라며 해맑은 표정으로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최강희가 청소 후 집 문을 열어두고 가 옆집으로부터 "김숙 씨네 집 문이 이틀 동안 열려 있다"라고 연락받은 사건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최강희는 "해명할 기회를 달라"며 야심 차게 말문을 열었지만 "내가 분리수거할 때 여러 번 왔다 갔다 해야 할 정도의 양이었다. 그래서 이동하기 편하도록 살짝 열어두고 갔다. 그런데 그러다가 그냥 집에 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강희는 "미안해, 언니 마음이 진짜 넓더라"라며 사과했다. 이에 김숙은 "마음이 넓은 게 아니라 그냥 포기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귀엽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에 제게 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이 많았다. ADHD 검사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실례로 최강희는 계산할 때 잔돈 안 받고 그냥 가기는 물론, ATM기에서 돈을 뽑고 놓고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세금도 여러 번 내 나라에서 "또 냈다"라고 연락 온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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