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강희 "28살 때부터 오토바이 타, 320㏄까지 탔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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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가 남다른 오토바이 사랑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겸 매니저 최강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출근을 위해 오토바이에 탑승했다.
이에 대해 최강희는 "오토바이는 한 28살 때 시작했다. 320CC도 타고 다녔다. 근데 너무 무서워서 팔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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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가 남다른 오토바이 사랑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겸 매니저 최강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출근을 위해 오토바이에 탑승했다. 이에 대해 최강희는 "오토바이는 한 28살 때 시작했다. 320CC도 타고 다녔다. 근데 너무 무서워서 팔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대체적으로 (오토바이를) 많이 탄다. 작년에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할 때도 오토바이 타고 출퇴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몇 차례 시도에도 오토바이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최강희는 "약간 노후된 아이다. 시동이 잘 안 걸린다. 그래서 발을 많이 굴린다. 사람들이 경운기 갖다 버리라고 한다. 기분이 너무 안 좋다"고 씁쓸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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