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지방흡입 찾은 손님 얼굴에 단추 명중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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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현의 배를 버티지 못한 단추가 손님의 얼굴에 명중됐다.
이날 복동희가 일하고 있는 병원에 손님이 찾아와 지방흡입 상담을 받았다.
손님은 복동희의 배를 보고 "왜 지방흡입을 안 받으시냐"라고 물었고 "혹시 요요가 있냐"라고 덧붙였다.
그 순간, 복동희의 배를 지탱하고 있던 단추가 튀어나가며 손님의 얼굴에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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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현의 배를 버티지 못한 단추가 손님의 얼굴에 명중됐다.
4일 밤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회에서는 복동희(수현)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복동희가 일하고 있는 병원에 손님이 찾아와 지방흡입 상담을 받았다. 손님은 복동희의 배를 보고 "왜 지방흡입을 안 받으시냐"라고 물었고 "혹시 요요가 있냐"라고 덧붙였다.
복동희는 "지방세포의 수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요요가 오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복동희의 배를 지탱하고 있던 단추가 튀어나가며 손님의 얼굴에 붙었다. 기분이 상한 손님은 병원을 떠났다.
손님이 떠나는 것을 목격한 원장은 "상담실에만 들어가면 신뢰도가 떨어지니 내가 직접 상담하겠다"라고 복동희에게 전했다.
그러나, 복동희는 20대 시절 슈퍼모델이었다. 현재 모습과 다른 그의 모델 시절 패널만이 처량하게 그의 앞에 서있을 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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